[𝓛𝓸𝓰2] 𝓘𝓓𝓞𝓛𝓘𝓚𝓔
- 'IDOLIKE'라는 만화 원작의 아이돌 성장물 드라마의 주연으로 뽑혀 아이돌을 연기하게된 아이나 세라의 한 장면.
- 당시 세라는 16살의 나이로, 분위기와 그간 쌓아올린 경력을 통해 주연으로 뽑힐 수 있었고 드라마OST는 그녀의 아버지, 아이나 타케시가 담당. 한 때는 부모의 빽으로 뽑힌게 아니냐는 악플이 달렸지만 여주인공의 분위기에 맞춰 실수 없이 연기해내는 모습과 그녀의 아름다운 선율에 그 소리는 사그러 들었습니다.
- 이 드라마에서의 세라는 분명 '연기'를 했지만, 자기자신도 노래 부르는 일을 좋아했고 해보고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돌들을 무척이나 좋아해왔기에 숨김없이 연기를 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
- 'IDOLIKE'는 '모모조노 라이'라는 고아원에서 지내온 그녀가 한 사무소에 스카웃 받아 그녀의 나이도 뒷배경도 전부 거짓말로 시작되며 진실이 되는 아이돌 성장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그녀 자신도 처음엔 일이 좀처럼 안들어와 아이돌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 좌절을 했지만, 한 팬레터를 읽게 되어 지금까지의 노력이 無가 아니었음을 깨닫고 이런 나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구나를 알게되었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활짝 웃어보이는 라이가 너무 좋습니다. 노랫소리에도 '나는 여기있어!'라는 진심이 담겨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그 이후부턴 파격지세로 인기가 붙어 올라갔고 팬레터의 주인을 만나게되어 감사함을 전하고 더 높은 정상을 향해 도전해나갔다는 12쿨짜리의 드라마. 중간중간 라이벌들과 부딪치는 스토리가 있다.
- 당시 미카도 나기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어 머리가 너무 좋은 탓에 어린 나이임에도 인생을 무료하게 느끼고 있었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아이돌=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라는 것과 도전할 가치가 있다는 것에 끌려 흥미를 느끼게되어 아이돌 일을 하고있다.
- 그 후 레이징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여 아이나 세라를 레이징 엔터테인먼트와 한 잡지사의 특별호에 실릴 "두근두근♡ 첫 데이트" 특집 기획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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