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𝘽𝒍𝙖𝒄𝙠 𝙂𝒂𝙧𝒅𝙚𝒏 𝑷𝙧𝒐𝙛𝒊𝙡𝒆 & 𝙋𝒓𝙤𝒍𝙤𝒈𝙪𝒆- 𝓜𝓲𝓴𝓪𝓢𝓮𝓲𝓻𝓮𝓷

* 이 글은 HE★VENS의 드라마CD <Black Garden~>AU를 바탕으로 한 미카(미카도 나기)의 세이렌(세라)의 기본 설정을 담고 있습니다. -만우절 기획이었기에 링크가 남아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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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𝘽𝒍𝙖𝒄𝙠 𝙂𝒂𝙧𝒅𝙚𝒏 𝑷𝙧𝒐𝙛𝒊𝙡𝒆

                                                                                                                                                ⓒ멜님 커미션(어릴 적 세이렌)

1. 등장인물                                                                   

 > 1.1 이름: 미카( ミカ）

▶ メッセンジャーボーイ。 主人の手紙のやり取り を補助する。 職業柄、 内外の情報に通じている。 最年少で他の使用人から可愛がられている。（메신저 보이. 남편의 편지 교환을 보조하다. 직업상 내외의 정보에 정통하다. 최연소로 다른 사용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고 있다.）

 > 1.2 이름: 세이렌 {수수꼐끼의 정원의 미아} #변화수용 #연민 #따뜻함 #봉제사^[각주:1]

관계: 미카와의 관계도가 높은 소녀로 친척이 없이 마을 한 편의 고아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성격: ISFJ 

- 가장 정의 내리기 어려운 au 캐릭터로 타인을 향한 연민과 동정심이 있으면서도, 또 조용하고 내성적인 반면, 변화를 잘 수용합니다. 이 외에도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든 다양한 성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요컨데 세이렌은 대체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따뜻하고 책임감과 인내력 또한 매우 강합니다.

본인의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진솔하며,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는 데는 능숙하지만 표현하는 데는 서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특징으로는 가족과 친척 없이 지내다 왜인지 소중하게 입고있던 검은 드레스에 향한 집착심에서인가 마을 한구석의 봉제사(디자이너)가 되어 살아가고있었습니다· · ·.

 >1.３메인 외 등장인물들

 >1.３메인 외 등장인물들

▶ エイベル：使用人たものチーダーであり、 足数の検話者。 鍵の管理を一手に倒っており、 特に「夜の庭」 への立ち入りを厳しく取り締まっている。（사용인이 사용하는 치더이며, 발수의 검화자. 키의 관리를 독점하고 있어, 특히 '밤의 정원' 에 대한 출입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

▶キース：屋数の主人のに者。 透明役も余ねているため、 常に観を読えている。 高熱で口重は少ないよ、 その真面目さかん、 使用人たるの信頼は厚い。（옥수의 주인인 사람. 투명역도 남겼기 때문에, 항상 관을 읽고 있다. 고열로 입중은 적어, 그 진지함과 성실함, 하인이라는 믿음은 두텁다.）

▶エリック：庭の下入れと調理を主な仕事とている。料理 の腕肩は使用人たちからも評価が高い。スイイ んの弟だが、 兄とは対照的に際えのな性格。（정원의 손질과 조리를 주된 일로 하고 있다.요리의 팔 어깨는 하인들로부터도 평가가 높다.수인이의 남동생이지만, 형과는 대조적으로 뛰어난 성격.）

▶ヴァージル：御者。 仕事がないときは、 雑用係として様々な 役割を担う。 親しみやすく開気な性格。 常に販 やかなふるまいで目立つ存在でもある。（마부. 일이 없을 때는, 잡일꾼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맡다. 친근하고 개기로운 성격. 늘 판매적인 행동으로 눈에 띄는 존재이기도 하다.）

▶ヒューゴ：足費に読入りする若を監視する門番。 收酒の 身体能力を活かし、 領域の兄妹歩を定期的に 引っている。 体を鍛えるのお酒味。（족비에 탐독하는 젊은이를 감시하는 문지기. 술을 마시는 신체능력을 살려, 영역의 남매보를 정기적으로 긋고 있다. 몸 단련하는 거 술맛.）

▶シモン：主人の詞っている動物の思話話。 体力がない ため、よく庭で休んでいる。警戒心が強く、 んを許した相手としか会話をしない。（주인이 쓰고 있는 동물의 사화. 체력이 없다 때문에 자주 정원에서 쉬고 있다.경계심이 강하고, 용서한 상대하고만 대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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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_JBJ                                [N년 후 세이렌]                              ⓒmikkulaji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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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롤로그

ⓒ심사옥님(로켓 커미션)                                      ⓒ넬님 커미션

- 딸랑

마을 한 구석에 있는 한 옷가게의 문이 열렸다. 오늘은 장사를 하고싶지않은 기분이지만 살아가려면 돈을 벌어야하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하지만 다가온건 우체부였고 문 앞에 우체통에 넣고가시면 되시는데 무슨 일이시냐고 정중하게 물었다.

"이 우편은 꼭 수취인 눈 앞에서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요. 저도 일인지라, 그럼 전했으니 전 가겠습니다."

무엇일까요-. 제게는 가족도 친척도 지인조차 없는데· · ·. 서랍 안에 있던 편지봉투용 가위로 자른 뒤, 편지를 꺼내보니 그 안에는 친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는 상속증명서와 함께 유산을 상속받고싶다면 「헤븐리 포레스트」에 있는 저택으로 찾아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즈음 매일 밤 저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왜인지 자꾸 눈길이 갔던 어릴 적에 입고있던 '검은 드레스' 저는 이걸 만든 기억도 선물 받은 기억도 없는데 소중히 안고있었던 것만이 흐릿하게 마음 속에 남아있었습니다.

그 기억이 소중한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알 수 없는 기억을 찾으려면 이런 옷을 계속 만들어가면 될까싶어 옷을 수선하거나 만드는 장인이 되기로 결정하였고 끝끝내 마을 한 구석이지만 16살의 어린나이에 옷가게를 가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17살이 되는 당일. 생일 당일에 상속증명서를 받는 것도 신기한 기분입니다. 제 생일을 아는 사람이 저 멀리 있었을 줄은 몰랐어요 · · ·. 

어릴 적에 입었던 이 검은 드레스를 토대로 지금 제 체형에 맞혀 다시 수선하여 저는 그 편지에 초대된 대로, 기록되어 있는 토지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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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이나 천을 바느질하여 완성시키는 사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