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월간 소년 점프 SQ 연재작품 ' 월드 트리거 ' 기반 자작 캐릭터입니다.
*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약 유성애 드림요소 존재)
*아쿠아모 moment는 첫 서사부분이라 적습니다.
*공식 설정이나 27권 이후의 스토리에 아모에 대해 자세한 캐설정이 나오면 내용이 바뀔 수 도 있습니다!
*2차 창작이기에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
𝑾𝙤𝒓𝙡𝒅 𝑻𝙧𝒊𝙜𝒈𝙚𝒓 #아쿠 레이유 𝑷𝒓𝒐𝒇𝒊𝒍𝒆 夢女子 [드림] (tistory.com)
🖤💣𝕯𝖊𝖛𝖎𝖑 𝖉𝖆𝖓𝖈𝖎𝖓𝖌 𝖜𝖎𝖙𝖍 𝕬𝖓𝖌𝖊𝖑🤍🪽 #悪天 #아쿠아모
-아쿠와 아모의 첫만남 episode 1 : FIRST IMPRESSION-
아쿠는 자신의 블랙 트리거를 이용해 트리온 기계나 아프토클라톨 혹 다른 행성의 인간들을 조종해 원정함을 타고 미덴까지 도망왔다. 동료라고 할 것 같은 사람은 만나지 못해 외로웠지만 아프토클라톨에 계속 남아 신이니 뭐니 듣기보단 나을 것 같았다.
미덴에 도착한 후 게이트를 이용해 보더 본부 근처까지 도착한 것까진 좋았으나, 자신의 앞에 미덴의 병사들이 여럿 서있는 걸 보고 조금은 당황했다. 이기지 못할 것 같진않았지만 싸우러 온 것도 아니었어서 어떻게 해야할까 난감해하고 있었다.
"게이트 발생, 적은...1명? 인간형 네이버 1명 입니다. 검은 뿔이 있습니다!"
"뭣이? 한명이라고? 그것도 블랙 트리거?!"
"진에게선 연락이 없나!"
"어이어이, 이런 미래는 생각보다 재밌는데~ 시노다 본부장님! 작전 B로 갑시다. 그 편이 재밌을 것 같아요. 제 사이드 이펙트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진의 사이드 이펙트(미래시)를 통해 누군가가 보더로 올 것을 알고있었던 진은 여러 미래를 말해주었고 그 중 B를 선택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이제 막 도착한 아쿠는 알 길이 없었다.
"아쿠는 신이 되기 싫어서 미덴까지 도망쳐온건데~ 여기서까지 싸워야해..?"
한 편, 본부에서는 아모를 통해 그녀의 전투력을 특정하고있었다. 아모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위험한데... 저 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깔을 하고있어... 왠만한 A급 클래스로는 이기지 못할거야..."
"걱정마~ 정말 위험하면 나랑 너도 있고 시노다 본부장도 있어. 그리고...아니다~ 힘내라고! 아모우~"
"· · · ?"
말을 끝내지도 않은 채 알지 못할 말을 하는 진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모우. 진의 말이 무색하게 전투는 시작되었고 본부는 더 시끄러워질 수 밖에 없었다.
"총?! 아프토클라톨은 총같은 무기류는 안쓰지않았어?"
"아 이거, 아쿠의 블랙 트리거를 이용해서 만든 아쿠의 오리지널 무기야~"
"미덴의 무기들이 멋있어서 따라 만들어봤어! 에잇!!!"
그녀가 총을 겨누자 대원들은 신속히 피했지만, 그 레이저는 실드를 피해 마치 미덴의 바이퍼처럼 휘어지며 정확히 대원들의 트리온 기관을 요격해 맞췄다.
"베일 아..웃? 아니 멀쩡한데? 근데 이 기분은 뭐....지?"
"자! 아쿠의 병사들! 날 보더 본부로 안내해줘 ! ㅇ.< ♥"
윙크를 하자 총에 맞은 대원들이 하나 둘 그녀의 곁에 모여 수발을 듣기 시작했다.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어떻게 된거야!"
".... 아무래도 저 아이... 능력은... 상대의 트리온 기관을 맞추는 걸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인 것 같은데-"
당황하는 대원들을 안심시키는 진의 목소리가 이어폰을 통해 전해진다. 그의 한마디에 대원들은 하나둘 무기를 내려놓았다.
- 걱정마~ 걱정마~ 이대로 본부로 오게 냅둬. 저 뿔소녀 싸우러 온거 아니더라구. 오히려 더 즐거운게 볼 수 있을거야.
그렇게 그녀는 스스로 적들의 본거지에 발을 들였고 본부는 긴장 속에 그녀와 대화를 하기 위해 회의장을 열기로 했다.
-아쿠와 아모의 첫만남 episode 2 : FIRST MEETING-
무거운 분위기 속 한 인물이 입을 연다. 그의 이름은 키도 마사후네. 보더의 창립자이자 최고사령관이다.
"자- 그럼 이야기를 들어볼까."
아쿠는 이런 무거운 분위기 싫은데하고 말하고싶었지만 저 사람은 위험하다는 느낌이 야생의 감인지 무의식적으로 들어서 가만히 입을 열 수 밖에 없었다. 아프토클라톨에도 자신을 개조인간처럼 대했던 위험한 인물들은 많았지만 이 사람은 표정부터가 차원이 달랐다.
"그래- 타고온 원정함은 어떻게 했나?"
"아 걔내는 돌려보냈어. 아쿠는 지옥으로 돌아갈 생각 죽어도 없으니까!"
아프토클라톨을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소녀에게 당황하는 보더 수뇌부. 술렁이는 회의장 안에서 한 대원이 입을 열었다. 그의 이름은 휴스. 그녀와 같은 아프토클라톨 출신의 네이버인이며 현재는 타마코마 지부에서 아프토클라톨에 돌아가기 위해 원정을 목표로 타마코마 제2부대에서 권투하고 있었다.
"주군은...하이레인님은 잘 지내시나?"
"하아? 휴스는 그 사람을 아직도 하이레인'님'이라고 부르는거야?"
"말을 가려서 해라. 상관에게 무례하다. 그래서?"
"못 지내~ (메롱) 금병아리 못 데려왔다고 아쿠한테 아직도 거들먹거려서 도망왔어."
"(빠직) 어이, 이녀석은 안된다. 당장 잡아들여라."
"휴스... 진정해...저기... 내 이름은 미쿠모 오사무야. 나도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휴스를 진정시킨 뒤, 미쿠모는 아쿠를 쳐다보며 어렵게 입을 뗀다. 사진을 꺼내들며 아프토클라톨의 원정함 안에서 이렇게 생긴 자율형 트리온병을 본 적 없냐고 물어봤지만 아쿠는 걔내들 원정함을 하나 뺏어 타왔지만 그런거 '안에 없었다'고 답변이 돌아왔다. 아쉬워하는 찰 나, 백발의 소년이 입을 열었다.
"너...재밌는 거짓말을 하는구나?"
"유마? 무슨...설마!"
"에? 아쿠- 거짓말 안하는데??"
아쿠는 확실히 거짓말은 하지않았다. 유마는 자신의 사이드 이펙트를 통해 무언가 석연치않은 느낌이 들어 그녀를 떠보기로 했다. 그러자, 휴스가 옆에서 그녀를 다시 한번 거들었다.
"안에 없었다는건 원정함 밖에서는 봤을지도 모르지-"
"(뜨끔) 아...아쿠는 그런거 몰라!"
"이번엔 시시한 거짓말을 하네?"
"뭐...뭐야! 아쿠는 왜 노려보는거야- 후웅? 설마-"
아쿠는 하나하나 말투는 어린아이같았지만 지금까지 혼자 살아온 만큼 대처능력은 높아서 유마의 사이드 이펙트를 금방 눈치챘다. 이런 곳에 평범한 B급 대원들이 있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한숨을 쉬며- 미라가 들고 다가는 걸 본 적 있는 것 같다며 그 이상은 모른다고 답변했다.
"· · ·그래, 다행이다 · · ·레플리카는 무사하구나-. 고마워 말해줘서-"
"이런 녀석한테 고맙다고하다니- 넌 역시 너무 물러."
"하하하... 그래도... 말해줬으니까..."
주먹을 쥐며 안도의 한숨을 쉬는 미쿠모를 뒤로하고 본부 수뇌부쪽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럼 이번엔 우리가 다시 질문해도 되겠나?"
"어차피 - 저기 백발때매 거짓말 못하잖아? 뭐든지 물어봐. 아쿠가 아는거면 답할게-"
"그래- 너가 도망왔다는건 너도 신의 후보였나?"
"뭐- 아쿠는 트리온양으로 치면 여길 모니터로 쳐다보고 있는 165cm정도의 키를 가진 사람 옆에 있는 여자아이보단 못하지만 그에 못지않는 양을 가지고 있어서 후보로 뽑혔지만 큐브 속에서 놀지도 먹지도 못한 채 신으로써 평생을 살아야하는데 누가 좋다고 그걸 해? 애초에 아쿠는..."
뒷 말을 삼키며 앞으로도 아프토클라톨은 기회가 생기면 미덴을 향해 올 것이지만 원정함에 문제가 생겼으니 당분간은 못 올거라고 다른 행성국가들 걱정부터 해야할 것이라고 말을 이어갔다.너희들도 다른 행성국가를 향해 원정을 가려는 것 같은데- 아쿠는 돌아가기 싫으니 도와줄 생각 없다고하자 본부는 그럼 이 아이를 어떻게해야하나하고 고민에 빠졌다.
"일단~ 저희 타마코마 지부가 맡아둘게요~"
"진씨?!"
"싫어! 뭔가 아쿠의 감이 저 사람은 피하라고 하고있어!"
소녀의 말 한마디에 회장 분위기가 웃음바다로 바뀌었다. 진은 '너무하네~ 아무 짓도 안했는데~'라고하고 휴스는 끄덕이기만 할 뿐이었다. 다시 한번 정적이 흐르자, 아쿠는 이 본부에 여러 시스템이 있는 것 같아 숙소에 있다면 여기에 있고싶다며 말을 하자. 본부는 할 수 없다며, 시노다 본부장 지휘 안에 두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잘부탁해 ♥ 미덴의 사람들 ~"
-아쿠와 아모의 첫만남 episode 3 : FIRST PLAY-
본부 직속의 보더 정식 입대하여 S급 올라운더 대원이 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않았다. 여러가지 사건이 생겼었고 지금부터 이야기하게 될 사건이 진이 말했던 제일 큰 갈래길중 하나였다.
"평상시엔 그 뿔을 숨겨줘야겠어. 아직 이 행성에선 네이버인은 위험인물로 치부되고 있다."
"싫어! 이건 아쿠의 일부야! 트레이드 마크라구!"
"휴스도 트리온체로 변환해서 생활하고 있어."
"트리온체...? 아- 미덴의 기술...그래두... 그럼! 아쿠랑 놀아서 이기면 들어줄게!"
아쿠의 트리온 양은 치카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필적하게 많다는건 사전조사에 의해 이미 다들 알고있기도하고 처음 여기 도착했을 때 아모도 그녀의 색이 남다르다하면서 강함을 인정했기에 아쿠의 실력이 궁금했던 B급 대원들이 여럿 나서기 시작했다.
"아쿠는 쟤랑 놀아보고싶어, 유마라고 했나?"
"오- 나를 고르다니, =3=! 보는 눈이 있군."
"유마, 그래- 너라면 이길 수 도 있겠구나."
"휴스...? 왜그래?"
"....."
미쿠모의 물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않은 채 그저 지켜보는 휴스. 같은 아프토클라톨 출신이기에 그만이 그녀의 실력을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그렇게 5판3선승제로 시작되는 경기. 아쿠는 보더 대원이 되었기에 호월(코게츠)밖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검실력까지 출중한지, 아무리 그래스호퍼도 다른 트리온도 핸디캡으로 금지 당했다하지만 이기지 못했다.
그 뒤로도 여럿 대원들과 겨뤘지만 아무도 상대가 되지않차- 진이 나타났다. '요 뿔소녀는 카자마 혹 타치카와가 아니면 이기기 힘들거라고 하면서 그보다 더 재밌는 상대가 있다'며 아모를 데려왔다. 현장은 아비규환이 되어 수군거리고 있었다.
"다음 상대야? 이름이 아모(天羽) 츠키히코(月彦)... 아쿠의 이름하고 정반대네 ! 재밌다 !"
"· · ·진씨 · · ·부탁이니 듣는거에요 · · ·."
"이번 대결은 특별히 모든 트리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줄게. 뿔소녀도 전에 그 총 사용해도 괜찮아."
"정말~? 아쿠 좀 답답했는데-!!! 그렇다는건 아모라는 사람은 상당히 강하다는거네?! 아쿠 두근두근!"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시노다 본부장님도 부탁하기도 했고...저 색깔에 흥미도 있고..."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었다는 말도 무심하게 순식간에 정리되었다. 아쿠는 벙쪄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알 수 가 없었다. 물론 5판3선승제중 1판은 이겼지만 처음으로 겪는 패배 그리고 자신과 얼마 나이 차이도 안나보이는데의 강함. 가슴이 엄청나게 두근거렸다.
"저기-저기! 저 아모라는 사람은 어디 부지야???"
"너랑 같은 본부 직속 S급 올라운더야. 보더 본부의 비밀병기라고 볼 수 있지~"
"당신한테 설명 듣고싶었던건 아니지만... 그렇구나! 본부에서 지내는 걸 선택하길 잘했어☆"
"...색다른 색이긴하지만...미덴의 시스템에 덜 적응했어..."
"저기~ 아쿠의 남자친구가 되어주지않을래?! 아쿠 강한 사람 너무 좋아! 얼굴도 잘생겼구!"
현장은 아쿠의 한마디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거라며 진은 폭소하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진이 자꾸 자기를 데려오려하고 B루트이니 뭐니했던거구나하며 아모는 생각에 잠겼다. 미쿠모는 얼굴이 새빨개지기 시작하고, 휴스는 한숨을 쉬며 '또 시작이군.'이라고 입을 열었다.
"저 아이- 아프로클라톨에서도 자기보다 강한 사람만 만나면 저러고 다녔어."
"...그...래? 몇사람한테나 고백한거야.. 그럼?"
"1명."
"...? 뭐야- 난 또..."
"저것보다 강한 사람이 아프토클라톨에 우글거릴 것 같나."
"...그러면 곤란하지..."
아모는 싫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혔지만, 아쿠는 포기하지않겠다며 아모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모를 향한 열렬한 애정공세가 시작되었고 보더 본부 대원들은 괴물들끼리 붙어다닌다며 재밌게보는 대원들이 있는 반면 안좋게 보는 대원들도 있었다.
약속대로 자신의 사정을 모르는 C급 대원들이 있는 곳에선 뿔이 없는 트리온체로 변환해서 있게 되었다. 일단 아무 신분도 없이 지낼 수 없기에 처음 시작은 공평하게 C급 훈련생으로 시작되어 4000점을 모아 B급 승급 조건을 채우는 걸 목표로 하였다. 아쿠는 임시 입대 때 뛰어난 소질을 인정받아 2000점에서 시작하게되었다.
보더 집적 데이터로 재현한 네이버와 싸우는 시험에선 0.6초를 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물론, 유마는 0.4초에 휴스는 1.5초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린 속도는 절대 아니었다.
"아쿠는 완전 공격쪽은 아니니까~이정도로 만족 ♥ 아모~~ 보고있어요~~?"
그 후 여러 대련을 통해 금세 4000점을 모아 휴스와 같은 0일만에 B급 대원이 되었다. 그 후에는 본부 직속 특별 퀘스트를 임명 받아 클리어한 후 A급이 되었지만 아모랑 똑같은 S급이 되고싶다고 말하는 아쿠에게 당황하여, TOP10 A급 대원들중 과반 수와 싸워 이기면 특별히 S급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였다. 코나미, 키자키 레이지, 카타기리, 카코, 아라시야마, 카자마에게 승리하여 조건을 채워 S급이 되는데 성공했다. 미와라는 사람은 자꾸 자길 노려봐서 경기에 집중하질 못하겠다며 기권패하였고 타치카와에겐 스피드 승부가 전혀 먹히질 않아 한판도 따내질 못했다. 후유시마에게선 트랩들을 전부 간파하지 못하여 패하였다.
"이 아이 뭐야~? 우리 부대가 데려가면 안되? 너무 귀여워~"
"무슨 소리야~ 타마코마가 데려가는게 약속이라고~!"
"나두 카코랑 코나미언니 좋아~~~ 강하구! 제 언니들이 되죠-!!!"
"그럴 땐 '제 언니가 되주세요~'라고 하는거야~"
"웅? 그래~? 근데 아쿠는 본부 직속이 좋아~~~ 아모가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다른 강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는데- 아쿠는 아직 아모가 더 좋은거야?"
전에 휴스에게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 고백을 해대는 고백광이라는 얘기를 들은 코나미가 아쿠에게 물어보았다. 아쿠는 끄덕이며, 이 보더 대원들 중 가장 강해보이고 너무 멋있다고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하였다. 그런 아쿠가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는 카코와 볼을 꼬집는 코나미. 아쿠도 싫치는 않은지 그대로 당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보더에 들어온지 일주일도 되지않아 아모와 같은 위치에 올라가 싱글벙글 웃으며 지내게 되었다. 아모는 귀찮게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원정에도 도움 받을 수 있다면 좋을지도 모르겠다며 좋게 보기로 했다.
"미안하다. 아모, 모든 걸 너한테 떠넘겨서."
"...시노다씨... 할 수 없죠... 제 말이라면 듣는 것 같으니...원정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그래- 너도 원정에 참가하게 될테니, 아마 널 따라갈 것이다."
"확정은 아니지만요... 보더를 지킬 인원도 남아있긴해야하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쿠는 이렇게 월드 트리거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행적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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